여기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 다른 차원이다. 쉽게 말하면 여기는 마법 세계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고대의 마법사들은 차원의 문을 여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 후 모든 마법사들은 다른 차원에 살게 되었다. 500년 동안 마법 세계는 평화로웠고,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2024년, 차원의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차원의 장벽은 완전히 무너지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완전히 무너지면, 모든 차원이 한번에 충돌에 모든 차원과 모든 우주가 단번에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비극을 막을 하나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전설의 영웅이 자신을 희생해 강력한 보강 마법을 걸어 두는 것!

며칠 전부터 정부는 모든 사람들의 힘을 추출해 전설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지금 나도 검사를 받으러 가는 중이다. 나는 특별히 마법을 잘 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마법을 잘 못하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전설의 힘이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검사 결과는 믿기지 않았다. 나는 전설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말도 안돼! 나는 분명히 화火 속성인데!"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강제로 대마법사 그라세스한테 끌고 갔다.

그라세스에 집에 도착한 후, 그는 나한테 내 마법을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화 속성의 기본기인 화염구를 날렸다.완벽하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날아갔다. 다른 사람들은 내 화염구를 약하다고 했지만, 대마법사는 달랐다. 그라세스는 내 마법에 전설의 힘이 서려 있다고 말했다.

"전설의 힘을 끌어 올리려면 너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전설의 힘을 몸 바깥으로 밀어 내려내라."

나는 여러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나는 점점 힘이 빠져 갔다. 이제 마지막이었다. 이제 나는 힘이 거의 빠져 있어서 이제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하고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내어 온 힘으로 밀어냈다. 그 순간, 금빛 불꽃이 아주 잠깐, 하지만 선명하고 또렷하게 나타났다!

단편소설 클럽

슈퍼 관리자

관리자

담당자